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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-1B는 미국의 대표적 전문직 취업비자입니다. 본 글은 전자등록(로터리)부터 LCA, I-129 제출, 수수료, 처리기간, 승인 후 절차까지 최신 규정에 맞춰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.
Q. 2025년 기준 H-1B 전자등록 수수료와 처리 가속 옵션은?A. 전자등록 수수료는 2025년 3월 등록부터 1인당 $215입니다. 프리미엄 프로세싱을 사용하면 ‘영업일 기준 15일’ 내 조치를 받습니다.
신청 순서를 알면 준비가 쉬워집니다. 이 글에서는 H-1B 자격, 로터리, LCA, I-129 수수료, 승인 후 이직·비자 전략까지 제가 실무에서 겪은 흐름대로 정리합니다. 🔎✍️
1. 자격 요건과 기본 개념
H-1B는 ‘전문직(Specialty Occupation)’에 해당하는 직무와 관련 전공 학위(또는 동등 경력)를 요구합니다. 대학·연구기관 등 ‘캡 면제’ 고용주는 연중 접수가 가능합니다. 온라인 계정(Organizational Account) 기반 전자화가 확대되었습니다.1-1. 전문직 요건은 어떻게 판단하나요?
직무가 고도의 전문지식과 최소 학사학위를 전제로 해야 하며, 전공과 직무의 연관성이 핵심입니다. 직무기술서에 요구기술·학위를 명확히 쓰고, 경력으로 동등성을 입증할 자료를 준비합니다.1-2. 캡 면제와 일반 캡의 차이는?
대학, 대학 연계 비영리, 비영리·정부 연구기관은 캡 면제라 연중 접수 가능합니다. 일반 기업은 연 1회 전자등록·추첨을 거칩니다. 동일 인물 중복등록 방지 등 무결성 조치가 강화됐습니다.| 구분 | 접수 시기 | 핵심 포인트 |
|---|---|---|
| 일반 캡 | 연 1회 전자등록 → 추첨 | 학위·직무 연관성, 고용주 스폰서 필수 |
| 캡 면제 | 연중 가능 | 대학·연구기관·연계 비영리 |
2. 연간 쿼터와 전자등록(로터리)
전자등록은 매년 3월경 열립니다. 2025년부터는 ‘수혜자 중심’(beneficiary-centric) 방식으로 동일 수혜자 중복등록을 차단합니다. 등록 수수료는 2025년 3월부터 $215입니다.2-1. 전자등록 준비물과 계정 설정
법인·대리인이 협업하는 조직계정으로 등록하며, 잘못된 계정 유형 생성·중복등록이 흔한 오류입니다. 등록 후 당첨되면 I-129 접수 창구가 열립니다.2-2. 당첨 후 타임라인은?
당첨 통지 뒤 I-129 제출은 보통 4월부터 가능하며, 온라인 접수도 지원됩니다. 접수 후에는 일반·프리미엄 중 처리옵션을 선택합니다.- 조직계정 생성 → 회사·변호사 협업 구조 확인
- 수혜자 정보 1회만 등록(중복 주의)
- 선정 통지 확인 후 기한 내 I-129 준비
- 온라인/우편 중 접수 방식 선택
3. 고용주 준비: LCA·임금·직무 설계
I-129 전, 고용주는 DOL에 LCA(ETA-9035/E)를 전자제출하고 임금수준·근무지·직무를 확정해야 합니다. 국립 임금센터(NPWC) 산정 임금은 권장이며, FLAG 포털로 제출합니다.3-1. 임금수준과 직무기술서 작성 요령
직무의 최소 학위·필수기술·업무범위를 구체화하고, 근무지·하이브리드 여부도 일치시킵니다. 임금레벨은 직무 책임과 경력에 맞춰 선택합니다.3-2. LCA 체크포인트
근무지 변경, 원격근무, 파견 등은 LCA 수정·게시 요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제출 전 내부감사 파일(PAF)을 준비해 공시의무를 이행합니다.| 필수 요소 | 직무·임금·근무지·기간·SOC 코드 |
| 자주 틀리는 부분 | 원격근무 주소, 하이브리드 출근일, 복수 근무지 |
4. I-129 제출·수수료·처리기간
I-129(H-1B/H-1B1) 수수료는 (우편)$780/(온라인)$730이며, 소기업/비영리는 $460입니다. 별도로 망명프로그램 수수료($600/소기업 $300/비영리 $0), 사기방지수수료 $500, ACWIA $750 또는 $1,500, 대형 고용주 특정 추가 $4,000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.4-1. 프리미엄·일반 처리 선택
프리미엄은 별도 수수료로 ‘15 영업일’ 내 조치가 이루어집니다(승인·RFE·거절 중 하나). 급행 필요 여부와 예산을 고려해 선택합니다.4-2. 온라인 제출 팁
조직계정으로 H-1B I-129와 I-907(프리미엄)을 온라인 접수할 수 있습니다. 종이접수도 가능하나 온라인과 연동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.- I-129 본수수료 + 추가 수수료 계산
- 온라인/우편 접수 결정 및 서류 스캔 정리
- RFE 대비: 직무-전공 연계, 조직도, 제품자료 준비
5. 승인 후 절차: 신분변경·비자발급·이직
미국 내 체류자는 신분변경(COS)로, 해외 체류자는 영사관 비자면접을 거칩니다. 이직은 ‘포터빌리티’로 새 고용주의 I-129 접수 시 근무 개시가 가능하며, 해고 시 최대 60일 유예기간 내 대안 조치가 필요합니다.5-1. 신분변경 vs. 콘슐러 프로세싱
COS는 입국 없이 신분만 바꾸며, 콘슐러는 해외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아 입국합니다. 여행 계획·처리기간·리스크를 따져 선택합니다.5-2. 이직·해고 대응 체크
새 고용주가 적법한 I-129를 접수하면 근무 시작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. 해고 시 최대 60일 유예 내 이직, 신분변경, 출국 등 계획을 즉시 실행합니다.- 승인서(I-797) 조건·유효기간 확인
- DS-160·수수료·면접 예약(콘슐러 선택 시)
- 이직 시 새 I-129 접수증 수령 후 근무개시 요건 점검
- 유예 60일 내 대안(이직/변경신분/출국) 결정
요약 및 핵심 포인트 정리
본 가이드는 최신 USCIS 공지와 수수료표를 반영했습니다. 전자등록(수혜자 중심)→LCA→I-129→승인 후 절차 순으로 준비하면 됩니다. 온라인 접수·프리미엄 옵션·캡 면제 여부를 초기에 확정하고, 직무-전공 연관성과 임금 적정성을 일치시키면 승인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. 본 정보는 일반 가이드로, 개인 사례는 전문가 상담을 권합니다.
자주 묻는 질문 FAQ
Q1. 전자등록 수수료는 언제부터 $215인가요?
A1. 2025년 3월 전자등록부터 $215가 적용됩니다.
Q2. 프리미엄 프로세싱 소요기간은?
A2. 대부분의 H-1B 청원에서 ‘영업일 기준 15일’ 내 조치가 이루어집니다.
Q3. 동일 수혜자 중복등록 방지 규칙은 언제 시행됐나요?
A3. 수혜자 중심 추첨과 무결성 강화를 담은 최종규칙이 2024년 3월 4일부터 시행됐습니다.
Q4. I-129(H-1B) 수수료는 얼마인가요?
A4. (우편)$780/(온라인)$730이며, 소기업/비영리는 $460입니다(추가 수수료 별도).
Q5. 추가로 어떤 수수료가 붙을 수 있나요?
A5. 망명프로그램 수수료($600/소기업 $300/비영리 $0), 사기방지$500, ACWIA $750 또는 $1,500, 특정 대형 고용주 $4,000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.
Q6. 온라인으로 I-129를 접수할 수 있나요?
A6. 가능합니다. 조직계정 기반으로 I-129 및 I-907 온라인 접수가 지원됩니다.
Q7. LCA는 어디에 제출하나요?
A7. DOL의 FLAG 포털로 ETA-9035/E를 전자제출합니다.
Q8. 캡 면제 고용주 범위는?
A8. 고등교육기관, 연계 비영리, 비영리·정부 연구기관 등이 해당합니다.
Q9. 해고되면 얼마나 머무를 수 있나요?
A9. 최대 60일의 재량 유예기간 내에 이직·신분변경·출국 등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.
Q10. 이직 시 언제부터 새 회사에서 일할 수 있나요?
A10. 요건 충족 시 새 고용주의 I-129가 접수된 때부터 근무 개시가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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