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H-1B 제도는 매해 규정과 절차가 조금씩 바뀝니다. 이 글은 2025년 기준 핵심 변화(등록 방식, 수수료, 온라인 계정, 심사 포인트)를 한눈에 정리해 실수 없이 준비하도록 돕습니다.
Q. 2025년 H-1B 등록에서 가장 달라진 점은?A. ‘베네피셔리(신청인) 중심’ 추첨과 온라인 조직 계정 활용이 표준이 되었고, 등록 수수료와 I-129·추가 부담금이 현실화되었습니다.
첫 등록부터 승인 후 관리까지 놓치기 쉬운 체크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. “미국 취업 비자 H-1B 최신 규정” 핵심만 쏙 집어 준비 시간을 아끼세요! ✈️💼
1. H-1B 기본 구조와 최신 핵심 포인트
전문직(Specialty Occupation) 채용을 전제로 하는 H-1B는 고용주의 고용의사·직무 적합성·임금 수준과 함께 등록·추첨·청원서(I-129) 단계로 진행합니다. 최근에는 현장실사(사이트 비지트) 권한 명문화, 고용주 계정 기반 협업, 전자 절차가 강화되어 서류 일관성과 기록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.1-1. 전공·직무 적합성과 서류 일관성
직무 기술서, 요구 역량, 학위·경력의 논리적 연결을 간결히 입증해야 합니다. 동일 포맷의 JD, 조직도, 보고 라인, 원격·하이브리드 근무 계획 등 근무 형태도 명확히 기술하면 이후 RFE 대응에 유리합니다.1-2. 고용주의 의무와 현장실사 대응
업무 장소(본사·클라이언트사·원격지) 정보, 감독 구조, 급여 지급 방식 등 실사 질문에 대비한 증빙(계약서, 타임시트, 지불기록)을 체계적으로 준비해두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.| 항목 | 핵심 | 실수 방지 |
|---|---|---|
| 자격 구조 | 전문직·전공-직무 매칭 | JD·학력·경력 불일치 |
| 절차 | 등록→추첨→I-129→승인 | 일정·계정 세팅 누락 |
| 심사 포인트 | 현장실사·기록 유지 | 근무지·감독 불명확 |
H-1B 전문직 취업비자 완벽 가이드: 신청부터 승인까지
H-1B는 미국의 대표적 전문직 취업비자입니다. 본 글은 전자등록(로터리)부터 LCA, I-129 제출, 수수료, 처리기간, 승인 후 절차까지 최신 규정에 맞춰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.📋 목차✓ 1. 자격 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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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2025 추첨 방식: 베네피셔리 중심 등록
추첨은 ‘등록 건수’가 아니라 ‘사람(여권/여행문서) 단위’로 관리됩니다. 동일 인에 대해 여러 고용주가 등록해도 추첨 표는 1개이며, 중복 또는 허위 등록은 무효 처리·불이익이 따릅니다. 계정 유형 선택과 등록 데이터 정확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.2-1. 한 사람=한 개 등록, 여권 정보 필수
등록 시 유효한 여권/여행문서가 요구되며, 여권 변경 시에도 동일인성 입증이 가능해야 합니다. 계정은 ‘조직 계정(Organizational Account)’을 사용합니다.2-2. 중복·허위 등록 리스크
한 고용주가 동일 인을 중복 등록하면 모두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. 등록 정보 불일치, 허위 진술은 청원서 단계에서 거절·취소 사유가 될 수 있으니 입력·검토 책임자를 지정해 교차 점검하세요.- 등록 단위는 ‘유일한 베네피셔리’이며 여권 정보로 식별
- 중복 등록은 무효 처리 및 제재 가능
- 조직 계정으로 법무·인사·대리인 협업
- 제출 전 필수 교차 검토(이름·생년·여권번호)
H-1B 취업비자 준비 과정 A to Z – 내 실제 경험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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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수수료 구조와 예산 계획
등록료, 기본 청원서(I-129) 수수료, 별도 부담금(ACWIA, 사기방지, Asylum Program Fee 등), 선택적 프리미엄 처리까지 합산 예산을 미리 확보해야 일정 지연을 막을 수 있습니다. 고용주 유형(일반·소규모·비영리)에 따라 일부 금액이 달라집니다.3-1. I-129 기본 수수료와 Asylum Program Fee
I-129(H-1B) 기본 수수료는 인상되었고, 고용주가 추가로 Asylum Program Fee를 부담합니다(일반 $600, 소규모 $300, 비영리 $0). 부담금은 다른 수수료를 대체하지 않으므로 별도 합산이 필요합니다.3-2. 추가 비용과 프리미엄 처리
ACWIA 교육훈련 부담금, 사기방지·탐지 비용, 특정 대규모 H-1B 고용주의 추가 비용, 선택적 프리미엄 처리(I-907) 등을 고려해 총예산을 구성하세요. 은행 한도(신용카드/ACH)도 사전 점검이 안전합니다.4. 일정·온라인 계정·제출 팁
H-1B 등록 기간은 매년 3월경 공지되며, 조직 계정을 통해 ‘등록→선정→청원서 제출’로 이어집니다. FY 2026부터는 등록료 인상과 계정 기능 개선(스프레드시트 업로드 등)이 시행되어 다수 인원 등록·검토가 수월해졌습니다.4-1. 등록 기간과 등록료 변동
등록 창구 오픈·마감 시간(미 동부 기준)을 확인하고, 등록 개시 직후 몰림을 피하되 마감 직전 리스크도 경계하세요. 해당 시즌 등록료와 결제 한도(카드/ACH) 공지를 반드시 확인합니다.4-2. 조직 계정 협업과 온라인 제출
조직 계정에서 인사·법무·대리인이 역할을 나눠 초안 작성, G-28 승인, I-129/I-907 온라인 제출을 협업합니다. H-4 동반자는 현재 동시 온라인 접수 불가하므로 별도 서면 제출 동선을 준비합니다.- 등록 창구: 계정 유형·시간대(ET) 체크
- 조직 계정: 초대·역할·검토 권한 설정
- 스프레드시트 업로드로 대량 등록 효율화
- 의존자(H-4)는 별도 서면 경로 활용
5. 승인 후 유지전략과 리스크 관리
근무지 추가·변경, 역할 확장, 재배치, 무급휴직 등 실무 이벤트는 수정 청원(또는 사전 LCA) 요건을 수반할 수 있습니다. 기록 유지와 커뮤니케이션 프로토콜을 갖추고, 규정 변경에 따른 정책 업데이트를 분기별로 점검하세요.5-1. 변경·재배치·원격근무 관리
3rd-party 근무지, 하이브리드·원격근무는 감독 구조와 장소 정보를 명확히 남기고 LCA·포스팅·수정 청원 필요 여부를 체크합니다. 출장·임시 파견도 기간·장소 기록을 남겨 실사 대비를 합니다.5-2. 학비자 연계(Cap-Gap) 등 일정 최적화
F-1 STEM OPT와 H-1B 전환 시 Cap-Gap·여행·취업 허가 기간을 꼼꼼히 확인하세요. 학교 OIA·회사 이민 담당과 일정표를 공유하면 공백 기간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.- 이벤트 발생 시 수정 청원 요건 검토
- 근무지·감독 구조·임금 변경 기록화
- Cap-Gap·여행·I-94 만료일 상시 모니터
요약 및 핵심 포인트 정리
베네피셔리 중심 등록, 온라인 조직 계정, 수수료 구조 변화가 2025년 H-1B 준비의 3대 축입니다. 일정(동부 기준), 계정 세팅, 데이터 정확성, 예산 확보, 승인 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하면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 규정은 수시로 업데이트되므로 공식 공지와 신뢰할 수 있는 가이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.
자주 묻는 질문 FAQ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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